추석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시장은 연휴전 사실상 하락조정을 선제반영을 상당부분 한 상태이기에 이번주 수요일이후 나올 FOMC 결과치에 대한 관망과 경계감보단 주가가 충분히 쌀때 업황에 문제없는 종목은 선제적 상승시도가 나타나기 시작한 구간입니다. 그 중심은 여전히 강조하고 있는 IT 대표주와 핵심부품주에서 시작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이번주 중 하더라도 그것은 불확실성 해소와 반격의 시작점으로 판단됩니다. 금리인상 2회차는 경기지표 호전이 바탕되어 단행되었기에 역사적으로 단기조정 사유만 되었습니다. 그러나 9월에 못할 경우 11월초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어 12월에 가서야 가능하기에. 이 또한 반격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두가지 패가 모두 긍정적으로 판단되기에.  주초반의 혼전은 사실상 검증된 기업군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확인후 매수할 경우. 변수는 제거되지만 주식을 비싸게 매입하는 결정적 핸디캡이 있는 것입니다.

코스피 중요구도

삼성전자 불확실성이 연휴전 지배하며 지수를 1990p대까지 떨어뜨린 후.  반격의 주체도 연휴전후 삼성전자쪽으로 집중되는 양상은 양면의 날을 다 가지고 있어나 반락을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집단이 우위에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오늘부터 판매가 재개되는 갤럭쉬노트7의 불확실성은  증폭되기보단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되는 구도화될 가능성에 비중을 둡니다.

실질적으로 아이폰7보다는 이번 삼성전자의 갤럭쉬7시리즈가 하드웨어.디바이스.디스플레이가 우위에 있고 소프트웨어 부분도 보완이 충분히 되어 경쟁적 우위에서 당분간 스마트폰의 대세는 삼성이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자. 배터리 폭발문제가 연휴전 헤게모니가 크게 부각되었던 것입니다.  이부분은 시차가 필요하나 잘 해결할 능력이 있는 조직이다 판단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종합화되어 연휴후 2010p대로 돌아서는 가운데 반격의 주체는 단기낙폭이 컸던 IT주 대표주와 특히 실전에서 연휴전 충분히 사서 모았던 핵심 코스닥 부품.소재주가 강세로 돌아서는 과정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그 다움 긍정적인 섹터는 단순기대치가 아닌 구조적으로 성장구도로 확장되는 항공. 방산업체로  한국항공우주. 한화테크윈의 선전도 단발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조정이 충분한 영역에서는 올 하반기 저가매수 우선순위가 된다 판단됩니다.

산업.소재군. 금융.건설주 내에서도 소수 집약된 수익률게임을 벌여줄 핵심주자는 양산될 수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당한 가격매력을 지닌 경기주계열 업종내에서도  외국인. 기관들의 추세적 매입세는 나타나고 있기에 이들 업종군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상황입니다. 단.  이쪽은 명확한 실적턴어라운드 근거가 있는 소수 종목에 집약해야 합니다.

제약.소비재 집단은 최근 시간조정이 연장되는 가운데 중간단계 한차례씩 반등이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이쪽은 삼성전자가 당분간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고.  경기주가 가격이 싸게 느껴지며 수익률게임을 벌이는 구간에선 화려한 비상은 나타나기 힘들다 판단됩니다. 이번주 초중반 반등형성후  다시 조정받는 주가군이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스피지수는 이번주 금리인상 변수라는 파고를 넘어서  다시 2050P대 위로 재부상을 준비하는 기회의 구간입니다.

2.  코스닥시장

지난 8월~9월 연휴전까지 코스닥시장은 국내 기관들의 코스피 사자세(연기금을 따라가는 그림자매매)에 결정적인 반대급부를 받아내며  한국의 기관투자자들의  코스닥 엑소더스에 큰 파고를 겪은 시장입니다.  이러한 기관들의 코스닥 탈출(종목을 포기하고 대형주로 가자) 현상의 클라이막스는  9월초순이었다 판단되고.   이번주부터 중요한 모멘텀가치가 내재된 중형주그룹 중 선제적으로 IT부품.소재쪽에서 강세반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관의 지원사격이 없더라도 여전히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되는 외국인과 일반계정 자금들이 모아져서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결국 기관투자자들 중  지각능력이 있는 운용자는 9월하순부터  코스피 연동 대형주에서 얻을 파이가 크지 않다는 인식을 하는 집단부터 코스닥 중형주 그룹중 핵심주로 다시 자산배치 이동이 될 가능성은 현재 매우 높습니다.

주변 사모펀드.자산운용사에 운용을 하는 몇몇 지인들의 생각도 이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가격매력도 있고. 실적성장세가 검증된 기업군은 지금이 둘도 없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체 코스닥을 보거나. 코스닥시장 챠트를 보고 시장을 평가하는 상황이 아닌 이 과정에서 가격매력이 발생된 업황구조를 정확히 들여볼때 그것은 가능합니다.

IT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업황상황이 양호한 SK머터리얼즈.원익IPS. 솔브레인은 지난 시황에서 언급한 바가 있고. 실질적으로 고수익을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종목군은 중가권 시가총액 5000억이하 종목에서 탄생될 것이 유력합니다.  실전거래에서 근거가 명확한 기업군을 찾기위해 올 여름 IT업황내에서 빅사이클에 들어가는 중견기업군의 현장 조사과정을 충분히 마치고

실전에서 연휴전 초과 조정구간에서 집중매입한 시세가 월요일 개장과 동시에 급등주가 되었음도 언급드립니다.

시장은 불확실성 존재할때 시세가 갇히거나 하락이 심화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과도하게 반영되었을 때는 어김없이 강력한 수익률게임이 벌어진다는 엄연한 시장생리를 이번 9월~10월장세에서도 보여줄 것으로 봅니다.   

이번주는  특별히  3개월만에 생방송 예약가입 대기자 분들만 가입승인 조취를 합니다.  실전거래만큼은 신뢰관계가 명확한 투자자만 함께해서 최대성과를 만들어가는  소수정예 원칙을 그대로 유지합니다.